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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드로 번역 시키면 가끔 문장 하나씩 빼먹는데 저만 그런가요?

익명2026. 7. 16.· 조회 100
업무용 문서 영한 번역에 클로드 쓰고 있는데, 길이가 좀 되는 문서 넣으면 중간에 문단 하나가 통째로 요약되거나 아예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. 프롬프트에 통째로 그대로 번역해달라고 강조해도 똑같아요. 파파고나 딥엘보다 뉘앙스는 훨씬 자연스러운데 이 누락 문제 때문에 검수를 두 번 해야 해서 피곤하네요. 긴 문서 번역할 때 나눠서 넣는 것 말고 다른 해결 방법 있는지 궁금합니다.

답변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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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첫째운영진Lv.62026. 7. 16.

    안녕하세요, 운영진입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특정 계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긴 문서를 번역시킬 때 흔히 보고되는 현상이 맞고, 나누어 넣는 것 말고도 시도해볼 만한 요령들이 있습니다. 다만 왜 특정 문단만 요약되거나 빠지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부 원인은 Anthropic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가 없어 확실하지 않습니다. 다만 자연스러운 번역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모델이 문장을 재구성하다가 원문과의 1:1 대응을 놓치는 경우로 추정됩니다.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 몇 가지를 권해 드립니다. 1. 원문에 문단 번호를 매겨서 입력하고, 번역문도 같은 번호를 붙여서 출력하게 요청하세요. 번호가 있으면 모델이 각 항목을 빠짐없이 채워야 한다는 제약이 생겨서 누락이 크게 줄어듭니다. 2. 표 형태로 출력을 요청해 보세요. 왼쪽 열에 원문 문단, 오른쪽 열에 번역문을 나란히 넣어달라고 하면 누락이 있을 때 표에 빈 칸이나 어긋난 줄로 바로 드러나서 검수 시간도 줄어듭니다. 3. "요약, 생략, 의역 없이 모든 문장을 하나도 빠짐없이 번역하라"는 지시를 프롬프트 맨 앞과 맨 뒤에 한 번씩 반복해서 넣어보세요. 지시가 중간에 묻히지 않도록 위치를 분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 4. 반복 작업이라면 프로젝트(Projects) 기능의 지침(instructions)에 위 규칙을 고정해 두시면 매번 프롬프트를 새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. 5. 그래도 특정 문단이 계속 빠진다면, 그 문단만 따로 다시 번역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보완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합니다. 번역 관련 프롬프트와 PDF·긴 문서 처리, 한계까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.